메인 이미지를 바꿔봤어요
10년지기인줄 알았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8년지기였던 저의 타블렛입니다
그 전에는 라파즈 걸 1년정도 사용했는데 금방 고장이 났고.. 고장 난 이후로는
타블렛을 사용 안해서 1년 정도 빵꾸가 났네요
그러다 8년전 이녀석을 구입....
학생이었어서 부모님의 힘을 빌어야 했기에 제일 저렴한 모델로 샀었어요
하이마트에서..아직도 기억납니다
3년정도 쓰다가 고장이 나서, 별 짓 다 해보다가 a/s센터에 전화했는데
전화하면서 다시 연결해보니 마법처럼 재작동했다는 놀라운 비설도 갖고 있는 친구예요..
그 이후로는 아무리 험하게 써도 말썽 한 번 안 부립니다
신기하죠....
남들에게 애착이불 애착인형이 있다면
제 애착 아이템은 이것이 아닐까..
이게 고장나면 뭘로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어요
그러니 앞으로 40년 정도 고장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..
여러분은 어떤 타블렛을 쓰시나요?
타블렛에 대한 추억은요?
(ㅈㄴ
전 인튜어스 CTL-480이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