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아비판에 대해..
자아비판..
많이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
많이 하는 편인듯...
사주 볼때마다 자신을 좀 드러내야 성공한다고 하는데
아니 부끄러운걸 어떻게 해요...
아직 너무너무 멀고도 먼 것 같고.. 실력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
뭘 하나 완성해도 부족한 것 밖에 안보이고...
이걸 돈받고 팔아도 되는겨..?? 싶고..
작품이든 뭐든 완성한 다음 꼭 끌어안고 있어 봐야 소용 없고
조금이라도 더 남들 눈앞에 내보여야 뭐라도 된다는 걸 아는데도...
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질 않는다고 ㅠ,.ㅠ 젠장..
속으로는 하..이정도면 괜찮지 않나?
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게 또 성장의 발목을 잡음
괜찮은 거랑은 별개로 민망함은 똑같이 온다고...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제발......................부끄러워하는걸 그만둬야 할텐데...
트렌드 많이 분석하고 틀에 갇히지 않게 노력해야겠음...
선이 너무 굵은 것 같기도 하고? 생 색 쓰지 않도록 하고....
어렵구나 어려워..........